공모주 청약이란?마감 임박한 제주맥주 공모주 청약부터 5월 공모주 청약 일정까지

공모주란?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을 하고 자금 조달을 위해 주식회사에 상장을 해볼까 하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회사는 상장을 하면서 자사의 주식을 불특정 다수에게 발행을 하는 게 공모주이며 아파트 청약과 같이 이 주식이 상장이 될 것이니 미리 내가 사겠다는 행위를 공모주 청약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의 장단점

공모주의 장점

 

공모주의 장점은 일반 아파트 청약과 같습니다. 매매가 이루어지고 상향 평가 되어 끝없이 오를 주식을 원가에 매입을 하여 그만큼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봐도 어느 제약 회사가 코로나 19의 완벽한 신약을 개발했지만 자금 사정에 의해 상장을 하고 주식 공모를 한다고 하면 이건 누가 봐도 무조건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형성하고 보유를 하고 있으면 코로나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계속 오를 주식입니다. 이 주식이 나중에 한주에 100만 원을 하던 200만 원을 하던 공모주는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모주의 단점

 

공모주의 단점은 상장을 하는 공모주라고 해서 전부 떡상을 하거나 상한가를 유지한다는 점이 없습니다. 이번 SKiet 만 하여도 상장 후 거래 살짝 공모가보다 오르다 이틀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모주 청약으로 받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상발빨이 끝나 매도를 해야 되는데 매도를 하지 못하고 손절을 당하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둘째 한 주를 배당받기 위한 현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실제 예로 예전 카카오 게임즈 공모주 청약의 경우 1억 5천 가량의 현금을 넣어 10주를 배당받은 지인은 48,000원으로 시작하여 상한가를 유지를 하였지만 88,000원에 매도를 하여 얻은 시세 차익은 40만 원에 불과합니다.

이는 공모주 청약 시장이 과열되어 1000대 1의 경쟁률이라고 하면은 1000주를 사야지 한주를 배당받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머지 한주의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제외한 금액은 환불이 가능하지만 무리하게 대출을 끌어서 하게 되면 그 며칠간의 이자를 내고 나면 40만 원의 시세 차익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금 보유력이 되거나 지인등을 통해서 몇일만 쓰면 되는 자금을 융통 할 수 있으시다면 무관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해서 이 공모주는 거대 자금을 움직일 수 있는 기관 투자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주맥주 공모주 청약

금일부터 내일까지 제주맥주와 진 시스템의 공모주 청약이 있습니다. 제주맥주의 경우 희망공모가 밴드가  2600원에서 2900원이었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는 3200원에 공모가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이는 청약 경쟁률이 1359:1 정도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주맥주의 경우 현재 적자기업으로 테슬라 요건으로 상장을 하게 됩니다. 이 테슬라 요건 상장 시 상장일부터 3개월까지 환매청구권이 부여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수제 맥주의 시장이 커지고 있고 국내에서 수제 맥주 시장 점유율은 제주맥주가 28%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상장으로 투자를 받아 시설 투자 및 해외 판매를 위해 베트만에 현지 법인을 세웨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확장한다고 합니다. 제주맥주의 공모주 주간사는 대신증권입니다.

 

5월, 6월 공모주 청약 일정

종목	공모주일정	확정공모가	희망공모가	주간사
진시스템	2021.05.13~14	3,200	16,000~20,000	삼성증권
제주맥주	2021.05.13~14	20,000	2,600~2,900	대신증권
에이디엠코리아	2021.05.25~26	-	2,900~3,300	하나금융투자
엘비루셈	2021.06.02~03	-	12,000~14,000	한국투자증권,KB증권
삼성머스트스팩5호	2021.06.08~09	-	2,000~2,000	삼성증권
이노뎁	2021.06.09~10	-	14,000~18,000	하이투자증권
오비고	2021.06.10~11	-	12,400~14,300	NH투자증권
아모센스	2021.06.15~16	-	13,300~16,300	신한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