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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EV 2세대 사전예약 실시~완충시 401Km 주행

by 별이파더 2022. 5. 12.

기아에서 니로 EV 2세대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환경에 대한 대비로 경유차에 대한 제제가 심해질 것으로 같습니다.  4천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완충 시 401Km를 주행하는 친환경 자동차를 출시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차의 구입 시 최대 고민 사항은 비싼 배터리 수리비도 있지만 아마도 충전 시 한 번에 갈 수 있는 거리가 가장 고민이 되어 망설여졌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 자주 충전소에 들려 충전을 할 수 없으니 아무리 좋다고 해도 고민이 되었었는데 이번 니로 EV 2세대는 한번 완충에 물려 401Km를 주행하고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45분이면 된다고 하니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려 가락국수 한 그릇 먹으면 충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니로 EV 2세대 파워트레인

이번 2세대의 파워트레인은 1세대와 거의 동등한 수준인 최고 출력 150KW 와 최대토크 255Nm를 가진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습니다.
전세대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대신 이번 2세대에는 그 에너지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전세대와 동등한 수준의 파워트레인으로 주행거리 401Km을 주행할 수 있었던 것은 니로 EV 2세대에 적용된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2.0 덕분입니다.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2.0은 도로의 교통 사정과 내비게이션 정보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이용하여 최적의 회생제동량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최초로 전기차에 적용하여  외부 온다가 낮을 때 배터리를 미리 예열하여 출력을 올려 주어 전비를 높였으며 운전자가 급속 충전을 할 장소를 목적지로 설정을 하면 도착 전 배터리를 예열하여 충전 시간까지 절약하도록 하였습니다.

공간 확보

2세대는 1세대에 비해 전장을 45미리 축 간을 20미리 전폭을 20미리를 증대하여 1세대 보다 한층 여유가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2열은 공간 확보와 더불어 시트 자세 최적화와 등받이 각도 조절 등으로 어른 2명이 타도 장거리를 이동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였습니다.

트렁크 또한 기존 1세대 보다 24리터를 더 확대하였고 2열 시트를 앞으로 폴딩 시 트렁크와 평평하게 이어져 짐을 많이 적재 하기에도 에어매트를 깔아 요즘 유행하는 차박을 하시기에도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차량 사양

1세대 보다 니로 EV 2세대는 편의 기능이 더 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스마트폰 기아 커넥트 어플을 이용하여 차량 배터리의 충전량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하였고 목적지를 설정하여 주행 시 도착하면 배터리가 얼마 정도 남을지 까지 계산하여 도착 전 미리 충전을 할 수도 있게 하였습니다.
이 밖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 시스템, 스마트폰으로 문을 해제하는 디지털 2 키, 에어컨 악취 방지 시스템, 차량 내 간편 결제 기아 페이 등의 기본 사항 및 선택 사양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요즘 추세인 차량의 전기를 외부 일반 전원 220V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캠핑이나 차박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판매 금액

니로 EV 세대의 판매 금액은 에어와 어스로 나눠 예약이 진행이 됩니다.
에어의 경우 4,852만 원 어스의 경우 5,133만 원으로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가격입니다.
아직 보조금의 경우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기존 1세대의 경우 국고 보조금이 전액 나왔던 만큼 2세대도 무리 없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저희 쪽 지방에서는 전기차 구입 시 1350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해서 필자도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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