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안전관리사란 실험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실 안전법 개정으로 연구실을 운영하기 위해서 꼭 인재입니다. 2019년 통계자료에 연구소 사고 발생이 232건인데 그중 대학교 연구실이 146건 기업이 55건 연구기관이 31건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아무래도 연구실이다 보니 알지 못하는 무엇인가를 연구를 하다 보면 폭발 및 화재 각종 화학 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많습니다. 해서 좀 더 안전한 연구실을 조성하기 위해 이를 법으로 지정을 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의무적으로 투입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유망 직종으로 분류 되는 이유는 법으로 재정이 되어 연구실 규모에 맞는 전문 연구소 안전관리사를 배치를 해야 되는데 그 자격시험이 2022년 6월 첫 시행이 됩니다. 처음 시행되는 자격시험이다 보니 자격증을 취득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골라서 갈 수고 있고 인력이 적고 연구소 운영에 꼭 필요한 인재이다 보니 대우 또한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연구소 안전관리사의 주요 업무
- 안전점검
- 정밀안전진단 및 관리
- 연구실 내 유해, 위험물질 취급관리
- 연구실 안전 관리 및 연구실 환경 개선 지도
- 연구실 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 및 사후관리 지도
이와 같이 연구실의 안전에 대한 총괄적인 부분을 책임지게 되는 업무인데 아직 응시자격이나 조건 등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관련된 자격 정보 등으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안전지도사
분야는 기계안전분야, 전기안전분야, 화공안전분야, 건설안전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자격증은 학력, 나이, 성별의 응시자격 제한이 없고 연봉이 4000만원 정도의 직군으로 이 직군 나름대로의 유망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보건지도사
기존에는 산업위생지도사라도 불렸던 산업안전지도사의 경우 또한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고 직업환경의학, 산업위생 공학의 분야가 있으며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위생에 대한 진단 및 평가 지도, 교육 등의 일을 합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사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에서 운영하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센터에서 직무에 따라 온라인으로 8, 16, 32 시간의 교육을 이수를 하게 되면 발급받는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기준이나 과목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위 세 개의 자격증을 토대로 공부를 하시다 보면 겹치는 부분이 많으실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공부를 하시다 세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하셔도 되고 위 자격증 취득 시 일부 과목 면제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향후 연구실 안 전관 리사의 새로운 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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